리우올림픽 국가대대표선수! 태능선수촌 훈련을 중단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림픽 선수단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최대의 메달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 하면서 올림픽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는데 유력한 메달획득 종목인 태권도를 관리감독하는 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공고를 이제야 한다고 18일 공고했다.
5개월 남은시간에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을 한다는 것은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의 안일한 사무처리 방식이다. 앞뒤가 맞지않는 행정처리를 하고 있는것이다. 리우올림픽 준비에 피땀을 흘리고 있는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이 태능선수촌에서 퇴촌(잠정)이 결정되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누가? 이런결정을 내렸는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대한태권도협회(KTA.)는 무엇을 하는지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지 속내를 알수가 없다. 대한태권도협희 의 무능력과 파벌싸움이 이유라면 리우올림픽 준비는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의 태능선수촌(잠정) 퇴촌이 지난 1월 결정되면서. 올림픽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공백이 점점 길어지고있다. 리우올픽국가대표선수단이 총체적인 혼란상황인 것이다.
2013년 도입된 국가대표훈련(코칭스테프) 상시체제를 운영하면서 선임된 코칭스테프(박종만.이창권.정광채.길동균.장정은)는 지난해 2월 선임됐다.
현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은 지난해 2월 경기력향상위원회 및 상임이사회를 통해 선임되었고,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시리즈 파이널대회등을 맡았다.
리우올림픽은 이전 올림픽과는 다르게 국가별 쿼터제한이 없다. 랭킹전을 거쳐 올림픽 자동출전권을 배정한다 우리나라는 태권도종주국 답게 5장(남자3명 여자2명)을 따냈다 . 5명의 선수들과 지난해 2월 선임된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은 쿼테제한이 없고 랭킹제가 도입된 리우올림픽준비를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
현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은 지난해 2월 경기력향상위원회 및 상임이사회를 통해 1년을 계약기간으로 선임되었고, 계약해지 위반사항과 업무수행평가에 문제가 없을 경우 갑(KTA)과 을(지도자) 간 합의에 따라 계약을 연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계약연장 기간에 리우올림픽이 있을 경우 올림픽 코칭스태프 선임은 대한태권도협회 방침에 따른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법령 및 상위의 다른 규정에서 특별히 규정되지 않는 한 이 규정의 적용을 받는 것을 전제로 경기력향상위워회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력향상위 임기를 1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상위단체인 대한체육회의 규정과 는 상충되는 적용 기준인것이다
계약해지이유?
표면적인 이유는 계약기간이다. 1년계약기간 지났으니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현재 경기력향상위는 임기가 끝난 상태고 누구에 의해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계약해지 통보를 했는지 알수가 없다.
계약연장을 해지할수 있는 또 다른이유?
대한태권도협회는 상시체제인 강화훈련단(코칭스태프) 계약기간 중 계약위반 내용과 업무수행 평가를 바탕으로 경기력향상위를 개최, 교체 사유가 있을 경우 공모를 통해 경기력향상위 심의,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강화훈련단(코칭스태프) 코칭스태프를 재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현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은 업무수행에 특별한 문제가 없고. 선임이후 열린 국제대회 성적과 훈련진행.등 문제없이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계약해지 사유가 있다면 경기력향상위원회(코칭스테프선임위원회)를 소집해서 계약해지이유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 절차도 없이 사무국의 L모부장이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계약기간만료를 통보하고 계약해지를 직접했다고 한다.
이후 (코칭스테프) 계약 연장 혹은 새 선임에 따라 다시 소집할 계획 이라는것이다. 너무 간단명료 하다.
현코칭스테프를 새로 선임시 발생되는 문제는 어떻게 할것인가!
코치선임 까지 훈련공백 . 예산낭비. 코칭스텝진과 선수간의 소통. 올림픽대표선수 입촌은 언제인지. 모든게 궁금하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일방적인 행정처리이다.
올림픽대표팀은(코칭스테프)은 시간이 없다!
절차대로 하면 새로선임될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은 선발 공모 절차에 들어가야 하고 공모 기간을 거쳐 경기력향상위원회 를 소집해 심의하고,최종 상임이사회로 넘겨 새 회장의 결제가 필요하다.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모른다.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공고가 18일 공고됐다. 코칭스테프진의 전면교체인지. 일부교체인지 대한태권도협회는 설명이 없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회장 공석상태에 있다. 선거상황에 들어간 이시점에서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 교체를 꼭! 논해야하는가?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 교체에 따른 결과는 누가 책임질것인가 ! 교체시 발생되는 피해는 국가대표선수 들에게 돌아갈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대한태권도협회는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본다.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은 전력분석에 따른 과학적인 훈련일정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해야될 역할을 충분히 하고 강화훈련단(코칭스테프) 상시운영체제가 가 문제가 있다면 올림픽후에 재정비를 하는게 맞다.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지도자 교체보다는 국가대표선수들이 최대의 훈련성과를 낼수있도록 한마음으로 협조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