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대한체육회..통합태권도협회...정관 승인? 보류!
  • 규정 무시한 ..행정처리.. 통합으로 가는 태권도협회 발목 잡다?.....


  • 대한체육회 통합태권도협회 정관승인 보류 단체.


    태권도투데이뉴스 취재 결과, 대한체육회 64개 가맹단체 중 3개 가맹단체(우슈협회,댄스협회,태권도협회)에 대하여 정관승인을 보류 했는데,그 중 통합태권도협회 정관승인 건이 포함 된것이 확인 됐다.


    대한체육회는 대한태권도협회(이하,KTA) 통합 행정 처리에 문제에 대해 대한체육회 정관승인 판단은 보류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또한,KTA 통합 행정처리 규정 위반에 대해 대한체육회 입장은 승인 보류 이면서 통합 절차 규정 위반에 대한 면면을 본다는 입장이며, 대한체육회는 정부가 제시한 일정에 맞춰 64개 전 가맹단체에 정관승인 결정을 하고 통합체육회 창립총회를 여는데 KTA 가 제외 된다는 것이다.


    KTA 의 무지한 통합 행정처리 사항인“대의원 총회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합총회 절차” “총회 의결 심의 기구에서 청산 과 정산 정관 해산에 대한 청산총회 후  양 단체 합병처리를 해야 하는 절차” “모든 권한위 임”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통합행정 처리가 승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것 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가 제시한 통합 가이드라인에 위반되는 통합처리 절차 와 규정 위반에 대한 대한체육회 민원이 접수된 상황에 대해 KTA 사무국 관계자는 “ 그쪽? 에서 접수 했다더라"하는 반응이다.


    또한, “총회에 참석 하지 않은 13개 시도협회 잘못이다”하는 주장은 특정 세력의 주장이며 지금의 상황은“KTA 행정부재와 독단적인 통합행정처리를 진행 한 결과이며,13개 시도협회 잘못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이사회 녹취록 공개를 하고“위임권”에 대해 객관적인 해석을 하고, 통합행정처리에 대한 잘잘못을 공개해야 한다.


    KTA의 독단적이고 자의적인 행정처리에 맞서 거수기 역할을 거부한 13개 시도협회 행동은,KTA가 미래 태권도 역사에 대한 반역 행동을 막은 것이다.


    결국,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의 무지한 통합 행정처리가 태권도의 미래가 걸린 통합태권도협회 출발에 제동을 거는 한심한 상황을 만들었다.


    KTA는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KTA 행정부재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대의원 총회를  긴급 소집해서 다뤄야 한다.


     

     

     

     


     

  • 글쓴날 : [16-03-31 16:36]
    • 태권도투데이뉴스 기자[webmaster@tkd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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