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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 가 성원 미달로 또 다시 무산됐다 .
간담회로 변경 진행된 회의에서는 "10일 대의원 총회를 강행 한다고 밝히면서" 각 시도협회 다수는 강력한 반발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소집한 총회는 이사회에서 의결한 총회가 아닌 불법 총회다.
10일 소집한 총회를 둘러싸고 각시도협회 다수는 이해 할수도 없고. 10일 소집한 총회는 이사회에서 결의 하지 않은 불법 총회라는 것이다. 규정에는 임시총회는 이사회의 결의나 1/3분 이상의 대의원들이 요구 해야 개최 할 수 있는데, "10일 소집한 총회는 이 같은 절차와 규정" 을 위반한 것이다.
현재 KTA(이승완 회장) 문제점은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독단적인 행정에서 시작됐다. 협의 와 합의가 아닌 일방적인 행정이 이제는 이사회 마저 무시하는 행정을 선택한 것이다.
이사회 의결도 없이 강행하는 임시대의원 총회는 파국으로 치닫는 통합 KTA에 전혀 도움이 안되며 ,지금은 각 시도협회 와 협의 와 합의가 필요 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총회를 요청한 시도협회 다수는 “불법적인 통합 절차에 대한 건”을 주요 안건으로 총회소집을 요구했다.
시도협회 관계자 는 “이사회 의결을 통과 하지 않은 대의원 총회를 불법으로 규정 하고 총회 강행시 법적대응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